듀얼렌즈 카메라 시스템

카메라 렌즈가 듀얼인 스마트폰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.

유행이 된건 지난 해 여름부터였는데 업체마다 다른 방법으로 듀얼렌즈를

적용하고 있는 점이 특이사항입니다.

먼저 LG는 추가 카메라를 광각렌즈로 채택하고 와이드한 장면을 연출할때

스펙타클한 효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합니다.

중국의 제조사 화웨이는 빛조절을 전문으로 하는 렌즈를 추가했는데

흑백사진을 찍을 때 좀더 좋은 퀄리티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삼성은 피사체의 심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렌즈를 추가했는데

쉽게말하면 아웃포커싱 사진을 좀더 전문적인 느낌으로 찍을 수 있게 도움을

줍니다.

이 방법은 애플이 사용한 방법과 비슷한데요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애플은

실제 아웃포커싱이 가능한 수동 DSLR을 조작하는 느낌이고 삼성은

두번째 렌즈의 심도를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

멀리있는 피사체나 배경의 흐릿함을 조절할수 있게 해놓았습니다.

삼성의 듀얼카메라가 좀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가 된것이 아닌가 생각하게

된 계기는 갤러리 앱을 열었을 때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.

사진을 선택하면 두번째 렌즈로 찍은 배경을 따로 저장해 놓아서

이미 찍은 사진의 배경의 초점을 조절할 수 있는 UI를 제공합니다.

물론 이 기능은 삼성만의 기능은 아니고 기존에 여러 업체에서 제공되었던

기능이긴 합니다.

그래도 촬영시 라이브포커스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타 기종에 비해서

개인적으로는 좀 더 편리했던 느낌이 있었습니다..